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 있는 용주사.
(학기중 오전 시간에 버스를 타면 용주사 근방에 대학교가 많아서 대학생들이 많이 탄다.)
용주사 현판은 정조의 글씨라고 한다.
부모를 위해 지은 절인데, 절집의 구성이 궁궐의 구성과 비슷하게 되어 있다.
평지에 있어서 좋다.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일주문으로 통하는 길이 나온다.
천보루를 지나 대웅전으로 향하는데 마당 가득 연등의 그림자
시원한 물을 찾아 보는데 약수터가 아닌 수돗가로 마련되어 있었다.
누각에서 대웅전을 바라보며 절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 이제 융건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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