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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올해

매력적인 음악인이 세상을 떠났다

그는 항상 새롭게 살았고
기꺼이 세상과 함께 했는데
그의 부재가 실감이 되지 않고 있다
그는 세상을 떠났고
이별해선 안 될 것 같은 시대와 이별하는 슬픔이
느껴진다

소중한 존재는
옆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잘 모른다는 걸
너무 늦게 아는
그런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