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서예 박물관이 3월에 재개관한다.
재개관을 축하하는 전시회가 한 달 동안 계속된다고 한다.
일자만자 - 통일을 주제로 만인이 글씨를 자유롭게 써서 제출하는데, 이렇게 모인 작품 만 개가 설치 미술로 다시 한 번 완성된다고 한다.
더 연습해서 멋진 궁체로 써서 내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전시회 다 끝나고 제출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ㅎㅎ
과연 만 개 중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캘리그래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루다의 시 중에서 (0) | 2016.03.23 |
---|---|
하루물림 열흘간다 (0) | 2016.02.23 |
인생은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 (0) | 2015.12.22 |
...... (0) | 2015.12.11 |
고진감래 (0) | 201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