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진도커피]코코래빗
sooien
2015. 5. 6. 19:20
진도공용터미널에 내려서 밖으로 나가면
세상에 건너편에 까페베네가 생겼다
놀라움을 간직하고 코코래빗으로 간다
여기서 두 번째로 커피 마실 때 스탬프쿠폰 받았는데,
그 땐 언제 이거 다 찍겠냐고 혼자 헤헤 웃었다.
이제보니 다 찍어간다
기분이 묘하다
한켠에는 디퓨저와 향초도 진열되어 있었다.
원래 깔끔한 화장실이어서 냄새는 없지만, 판매중인 디퓨저 하나가 화장실에 놓여 있었다.
은은한 향이 괜찮은 거 같았다.
다음에 가면 하나 마련하든가 해야겠다.
오늘은 두 잔.
내가 마시는 아이스 까페라떼와 조카가 마시는 아이스티
아이스티는 무려 천오백 원이다.(스탬프는 안 찍히지만)
각도로 장난.
보고 따라 찍는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