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의 태동 구석기 신석기

2008년에 나온 국립중앙박물관 명품선집 시리즈 중 첫 번째.

부산 동삼동
10cm가 좀 넘는 크기
이 귀여움 실화냐

빗살무늬 토기에 새겨진 굵은 선들을 따라 그려본다. 은근 멍때리게 되는 효과(다른 말로 하면 집중)가 있다.
선, 면, 입체를 생각하고 표현했을 그때 사람들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
빗살무늬도 다양한데, 당시엔 카리스마 있는 첨단 미술이었을 저 무늬들 단순하고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