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KFC 따뜻한 음료가 천 원
sooien
2014. 1. 24. 15:22
그런 따뜻한 행사를 하고 있었다니
오늘 한 번 마셔보았다.
까페라떼로 주문하고, 계산을 마무리할 즈음 커피가 나왔다.
오~스피드~
(사실 아메리카노로 바꿔달라고 할까 속으로 갈등하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갈등 해결)
까페라떼는 시럽이 들어 있었는데 마실만했다.
언제까지 행사하냐고 물어보니, 아직 예정된 기한은 없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맛이 다른 커피랑 닮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마 알리카페?
알리카페 특유의 향(치커리 때문인가?)이 빠지면 KFC까페라떼가 될 것 같다.
끝맛은 알리카페가 쪼금 더 깔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