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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풍경

갤스치레찌 카메라로 찍어 보았다.

안녕, 난 꽃이라고 해.



안녕 난 등나무잎에 붙어 사는 거미라고 해.



안녕 나는 꽃이라고 해

장미



안녕, 나 또한 꽃이라고 해

개양귀비, 제라늄?



안녕 나 역시 꽃이라고 해

패랭이?



안녕 난 작은 꽃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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