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Melissa & Doug Switch Spin Magnetic Gear Board

(멜리사 앤 더그가 뭔가 했네.

부부고 함께 장난감 회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더그 씨 부모님네 차고에서 함께 사업 시작했다고.

1991년 the fuzzy farm fuzzle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2천 개 넘는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위 페이지에서 구매한 건 아닌데,

한국에서 사야 하는 상황에선 그래도 많이 비싸진 않은 건가?싶다.

(이 회사 홈페이지에선 20달러짜리라고 되어 있었다. )

Melissa & Doug Switch Spin Magnetic Gear Board

가 뭐냐면

'멜리사 & 더그 스위치 회전 자석 기어위원회'라고 구글께서 번역해 주신다.

아놔...

톱니바퀴 회전을 이용한 놀이판이다.(채플린이 생각나는)

자석으로 된 흰 판에 검은 바탕 그림을 놓고,

톱니바퀴를 고정할 수 있는 자석을 구멍과 색을 보고 붙여 놓는다.

자석 위에 톱니바퀴를 끼우면 완성되고, 하나만 돌려도 다 돌아가는 자석판을 보며 즐거워할 수 있다.

플라스틱으로 된 톱니바퀴여서 가볍고, 흰 판의 테두리는 나무의 결이 고운 편이었다.

손가락 운동도 되면서, 색깔이나 방향얘기 등을 할 수 있었고, 좀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아서, 약간 한숨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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