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경 나 혼자 길을 걸으면 sooien 2018. 9. 6. 22:58 산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두근두근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질 것 같다.하지만 비는 오고까치도 나무 위에 앉아 젖은 숨을 쉬는 때더는 갈 수가 없다작은 나비들이 비를 피해 날아갔다.사진에선 보이지도 않는다.가벼운 날개를 열심히 움직일 때마다 보는 사람 마음이 무거워졌다.길마다 있던 나비들 비는 잘 피했을까나비와 나와 비가 있던 길이었다.월요일은 산이 쉬는 날(입산 금지)라 산에 가서 산 안내도 표지판만 보고 온 적이 있다.언젠가 시간이 나면 이 아름답고 품위 있는 산을 쭉 돌아보고 싶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instant 스토리공방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울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짝이듯 핀 꽃 (0) 2018.09.30 일상에 스민 역사 (0) 2018.09.23 전망 좋은 전망대 (0) 2018.08.14 짬뽕주의 (0) 2018.08.14 조용했던 길 (0) 2018.08.13 '서울 풍경' Related Articles 반짝이듯 핀 꽃 일상에 스민 역사 전망 좋은 전망대 짬뽕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