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이모의 선물
(B씨는 자신의 새로운 호칭을 알고 아주 밝게 웃었다.)
얇고 작아서 더 섬세한 손길로 조립해주어야 하는데,
JH에게 딱.
자동차를 만들어야 하지만 항공기를 만드는 센스.
색감이 좋구나
전시품인 것처럼 하얀 받침대도 만드는 센스
그 오른쪽엔 비행기 모형, 왼쪽엔 그냥 초콜릿 껍데기(이것까지 그럴듯할 것까지야...)
유람선, 비행기, 전투기 등등도 만들었다.
각 블럭들이 각자의 색을 갖고 한 유기체가 되네 ㅎㅎ
JH의 머릿속에는 나름의 설계도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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