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자존감을 발명했다고 했다고 한다는 글을 봤다.
개인의 발견자 유머 발명자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높이 평가할 요소들은 많은 건, 대승적이어서 그럴 것이다.
당시 영국이 누리던 자잘한 물질적 풍요(산업혁명으로 인한 소비사회 도래가 자잘하단 말이냐. 소설을 읽으면 그렇다. 돈이 다가 아닌 것이다)들에 얽매이지 않는다. 의식주의 발전이나 쇼핑 등이 소설에서 언급이 ㅇㅏㄴ 된다. 인도에서 들여온 가벼운 천으로 옷 만들어 입는다거나 당시 인테리어를 보여준다거나 등등은 제인 오스틴의 소설이 아닌, 각색된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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