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을 쓰는 것은
상품명 써 보는 것보다 가독성만을 우선시하지는 않아도 된다.
상품명 써 보는 것보다 가독성만을 우선시하지는 않아도 된다.
영화의 느낌을 전달해서 많이 보러 오게끔 해야 하니까, 작품을 다 본 후 제목을 쓰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영화제목은 아니고 공연 포스터
강병인 선생의 글씨인데
춤과 음악 악기 궁궐 옛 서체와 오늘날의 글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붓을 움직이는 방법을 썽생님이 조언해 주셔서,
다시 한 번 연습했다.
서양 영화는 붓글씨로 쓴 경우가 드물지만 있기는 있다.
우연히 보게 된 영화 빠드레 빠드로네
아버지와 교회 그렇게 유지되는 질서에서
어떻게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가는가를 보여주었던 영화였다.
언어학자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영화
빠드레 빠드로네 (1997)
Father and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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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파올로 타비아니, 비토리오 타비아니
- 출연
- 오메로 안토너티, 사베리오 마르코니, 마르첼라 미켈란젤리, 난니 모레티, 파브리지오 포르테
- 정보
- 드라마 | 이탈리아 | 113 분 | 1997-06-21
피에타는 감독의 글씨일 거다. 그것도 연습해 봤다.
맘 먹고 만든 영화였고, 각오하고 본 영화였는데
그냥 예술이었고
그냥 한국의 얼굴이었고
그냥 사람이 가져야 할 지도 같은
그런 작품이었다.
원래 붓글씨로 쓴 글씨는 아니지만
붓글씨로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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