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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낯선 곳

위로

감을 보면 가을 느낌이 난다.
단단하고 시원하고 달고 다정한
상처도 조금은 있는
가을의 부분

색만 보면 따뜻할 거 같은 색인데 시원한 질감
위로를 색으로 표현한다면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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