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또 보자고 인사하던 어린이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각자의 세계에 있던 어린이들과의 특별했던 시간들.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때가 없었다.
눈 마주치는 것, 자리에 앉아 있는 것, 연필 잡고 낱말 써 보는 것만으로도 선생님에게 희열을 느끼게 해주었던 어린이들.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주니 좋다고 받아준다.
너희들이 즐거운데 왜 내가 행복하고 이별이 더 슬플까
그 중 한 어린이, 집어던지고 갔다. 집에 빨리 가려고
아 이별 따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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