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카드를 샀을 때였나? 사은품으로 온 이것이 도대체 뭔지를 몰랐다.
전자제품 쪽으로 생각해봐도 좀 아니고,
장식품이라고 생각해봐도 좀 아니고
미스터리하게 미스터리했다.
그러던 어느날 책을 보다가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서 충격적이게 정체가 밝혀졌다.
컵라면 종이뚜껑 벌어지지 않게 살짝 눌러주는 도구였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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