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책장을 보여주는 책.
LIBLI : Michael Bihain의 작품
사다리 모양 선반을 벽에 세워 만든 책장
옻칠한 물푸레나무로 만들었다.
http://www.bihain.com/indexen.html#project_shelf-to-help
SLIDING SHELVES 미닫이 책장 : Lutz Huning의 작품
마치 싱크대 상부장을 달듯이, 나무 트랙을 부착하고 작고 다양한 책장을 달았다. 레일까지 함께 달아서 이동성을 높였다.
http://www.lutzhuening.com/moebel/schieberegal/index.html
METAMORPHOSIS 변형 : 세바스티안 에라수리스가 조각한 것. 산티아고에 살던 어린시절, 장난감을 올려놓곤 하던 담쟁이 덩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http://www.meetsebastian.com/78904/716588/design-art/bilbao-tree-shelf
생각의 편견
아크릴과 알미늄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책장. 착시 그림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재미있는 책장이다.
대체로 네모난 책장의 칸 모양을 중시하거나,
긴 선반 모양을 살리거나,
책장의 네모반듯함에서 벗어나는 등의 시도를 여러 작가들이 두루 하고 있는데
몬드리안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들이 많았다.
심플하기만 해도 반은 먹어주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도 인상주의에서 머물고 있는 것 같은 작품도 있고,
공간을 창출하려는 작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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