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국가에서는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전까지 종이 장식을 많이 만든다고 한다.
그 종이 장식을 아이들과 같이 만들면서 놀기도 하고,
만든 종이장식으로는 트리도 꾸미고, 집안 곳곳을 장식한다고 한다.
상상만해도 화목한 분위기가 아닐 수 없다
책 한 권으로 선진국처럼 행복해 보자
패턴지 모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유럽 디자이너가 꾸며놓은 패턴에
자르기 쉽게 점선 표시를 잘 해놓았다
3~4세도 만들 수 있는 종이고리를 비롯해서 다양한 패턴이 있다
눈꽃 모양, 천사 모양 등을 쉽게 만들 수 있다
트리 장식을 하거나, 창문에 달아놓아도 장식효과가 좋다
모든 것을 망칠 수 있는 악마의 손을 가졌다든가
북유럽 패턴을 만들고 싶은데 카오스적 패턴이 나온다든가
하여간 뭘 만들었다 하면 안녕하지 않게 된다든가 하면
점선 따라 예쁘게 자르고 만들 수 있는 이 책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슥삭슥삭 가위질하고 풀칠하며
속삭속삭 화목하게 좀 놀아보자
그러면 크리스마스 장식은 행복할 수 있다(책 제목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장식이다)
아마 그대들도 행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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