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직접 가서 보면 다양한 책 표지가 한눈에 들어올 텐데,
충분히 사전 조사를 하지 못하고 모바일 알라딘 보면서 찾아보니
마땅한 캘리그래피 표지가 눈에 띄지 않았다.
그래도 찾아낸 몇 작품을 따라서 써봤다.
썽생님이 자기 앞의 생 글씨는 붓이 아닌 나무 젓가락이나 막대로 쓴 거 같다고 하셔서 해보니,
오 그러네
갈라진 붓글씨 느낌이 아니라, 막대로 썼을 때 원본 느낌에 가까워졌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새긴 글씨 같지만 그래도 따라해봤고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글자 간격과 배치를 보며 따라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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