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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편지

쿠레타케 금색 붓펜을 써서 글씨 색깔을 바꾸고
지그 캘리 펜으로 눈을 표현해 보았다.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를 잘 표현한 시 같다.
소품이라면 소품인데
옛날 월명사의 향가를 떠올리게 하는 기품이 있다.
표현법을 과감하게 자유자재로 썼지만 그걸 우선 드러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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