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테리어

남은 페인트 칠하기


몇 주 전에 칠하고 남은 던에드워드 페인트. 

조색 한 번 하지 않은 DEW 360
뚜껑 꼭 닫아놨더니 굳지 않고 상태가 좋았다.


1차 칠하고 몇 주 놔둔 벽에 한 번 더 칠하기 시작
진짜 잘 발린다.
무슨 밀착감이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느낌까지 줌.
근데 훨씬 촉촉하다. 
셀프 페인트칠을 하면 안 좋은 게 나중에 로션을 얼굴에 벅벅 칠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거.


바닥에 종이 깔지도 않고 바로 붓질했다 조심조심
스릴만점

한 시간 안에 대략 마르는 느낌.
진짜 빨리 말랐고, 냄새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
깨끗하다기보다는, 보기 싫은 게 덜하다 정도.



'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 벽에 흰 가구  (0) 2014.08.01
치우고 칠하자  (0) 2014.07.31
레일을 이용하여 액자달기  (0) 2014.02.26
효도인테리어  (0) 2014.02.11
방과 벽과 문에 페인팅하기(전에 재료준비하기)  (0)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