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경 만나분식 sooien 2018. 3. 7. 13:20 할머니 혼자 일하는 분식집서촌 일대에 할머니 떡볶이집 유명한 곳 세 곳 중 두 곳이 사라졌는데, 이 집은 아직 있어서 반가운 마음 나 혼자 가져본다.아이고 힘드럭!크게 한탄 혹은 기합을 넣는 것처럼 목청 크게 외친 후 내게 말하심뜩뽀끼 의린부능 삼츠는이구 얘끼 드 개가 츠넌이니까 사츠느녜요.(떡볶이 일인분은 삼천원이고 야끼 두 개가 천원이니까 사천원이에요)아 서울 할머니들의 귀여우신 말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instant 스토리공방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울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봉로를 지나다가 본 것 (0) 2018.03.20 장미 김밥 (0) 2018.03.20 조용한 길 (0) 2018.03.07 변하는 게 마땅 (0) 2018.02.16 추위 (0) 2018.02.07 '서울 풍경' Related Articles 삼봉로를 지나다가 본 것 장미 김밥 조용한 길 변하는 게 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