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
멀리서 봤을 땐 예쁜 주황색 때문에 참나리 꽃인가 했는데 팻말을 보니 원추리라고 한다.
꼬리를 닮았다 했는데 이름이 꼬리풀이었다
이건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모양으로 피어 있었다.
꽃들이 프레임인 것처럼 테두리에 피어 있었다.
산딸기
길가에 많았다.
주워 먹을까 고민하지는 않았다.하하하(호탕하게 웃어 본다)
자락길 중간중간 경로를 바꿀 수도 있다.
옛길로 갈 수도 있다.
우왕 큰 돌이다.
평일 이른 아침이라 자락길에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이 한적한 길에서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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