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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풍경

오후에 책 읽기



치마로 표현하는 것도 부족한 것인지, 누가 파마 머리로 만들어놨다. 



조용한 풍경



해가 조금씩 질 무렵

책 한 권 다 읽고 나오면 빨리 집에 가야 할 거 같은 기분이 든다.


빈 분수대


멀리 보이는 풍경



배병우 작가의 사진 작품집을 본 후 찍은 사진이다.


뛰어난 창의력을 보여주는 정원은 아니지만

옛날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