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혜네 떡볶이 할머니는 갈때마다 친절하게 맞아주신다.
한국 할머니들이 가진 유쾌함과 다정함을 이렇게나마 가끔 볼 수 있다.
통인시장 효자아파트쪽에 있는 김밥집 요기요
적어도 여섯 가지는 들어간 것 같은 김밥인데, 이천 원을 드렸더니 앞치마에 넣어달라고 하신다.
나름대로 위생적으로 하려는 노력이 보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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