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검색에서 '민석씨'라고만 입력해도 찾을 수 있어야 편할 텐데, 아직 그렇게까지는 수정이 안 됐다.
서촌에서 꽤 존재감 있는 까페인 "카페민석씨"
부담스러울 정도의 친절함은 아니고, 두루두루 잘 챙겨주는 느낌이다.
치즈를 넣은 갈릭토스트
그리고 에그토스트와 커피 세트를 맛봤다.
세트에 포함된 커피는 다른 커피종류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샌드위치용 식빵 두 장으로 재치있게 만든 에그토스트
위에 올린 식빵 한 장에 구멍을 내어 달걀을 채우고 오븐에 구운듯하다.
노른자가 마치 투명하고 노란 젤리처럼 익었다.
노른자가 익었는데도 투명 느낌을 줄 수 있다니~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결과물이 좋은 조리방법인듯하다.
(과연? 직접 만들어보면 그런 말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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