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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처럼 쓰기

풀무원 올바른 또띠아 응용요리



1. 정체

풀무원이 출시한 또띠아

지름은 20cm

다섯 장 들었고 가격은 3,100원

일반적인 또띠아 제품들을 생각하면 싼 건 아닌데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게 장점. 

맛도 공장 맛 안나고 심심한듯 구수한듯 괜찮은 편이다. 




2. 요리 방법


난 대신 이렇게 한 장 구워서 먹어도 되고



피자 도우 대신 써도 된다.

연유와 갈릭디핑소스를 발라 준다.



호두를 고이 두 손에 모아본다

그러면 이렇게 잘게 부숴진다(응?)

그리고 피자치즈를 얹고 구워주면




이렇게 맛있는 청키 살사 치즈 피자가 완성된다.(응?)



사실은 오븐 안에서 이렇게 잘 구워지고 있다. 

호두 연유 치즈 피자. 달달한 맛을 가진 피자도 맛있다. 꿀을 살짝 발라먹어도 맛있다. 




3. 곁들임

채소도 먹어본다. 

진지한 마요네즈를 함께 먹는다. 

눕혀놔도 마요네즈가 고대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맛은 미국 맛이다.

왠지 느끼한 거 같은데 

건강에 왠지 안 좋을 거 같은데

맛있당

풍미가 확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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