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렇지 않은데 한산했다.
가게에서 커피 마시면 주는 생초콜릿(코스트코)
벽.
벽 아래 탁자.
커피 꽃 사진을 보니 찔레꽃 비스무리한 거 같기도 하다
커피와 브라우니
어 좋다
한때 커피 맛이 좀 텁텁한가? 싶을 때가 있었는데
맛이 좋았다.
구수한데 구리지 않고, 깊은데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진한 게 이 집 까페라떼 특징인데 그 장점이 돋보였던 커피였다
경복궁역 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있는 이상의 집
이상의 생가는 아니고, 이상의 백부댁인데 유년시절을 보낸 집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
소중한 문화 유산이다.
무슨 행사를 하는지 창에 뭘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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