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붓펜을 꺼내니까 엄청 좋아하던 조카가
이름을 써주니까 더 좋아한다.
자기 동생 이름도 써보라고 신나서 부탁한다.
써주니까 활짝 웃으면서 좋아한다.
디즈니 스케치북을 꺼내더니 공주 얼굴을 그려달라고 한다.
그려주니 급실망.
감정을 조절하며, 어색하게 살짝 웃는 얼굴로
"이그 아닌데... ..."라고 한다.
못난 손을 가진 이모가
미야나다
색깔 붓펜을 꺼내니까 엄청 좋아하던 조카가
이름을 써주니까 더 좋아한다.
자기 동생 이름도 써보라고 신나서 부탁한다.
써주니까 활짝 웃으면서 좋아한다.
디즈니 스케치북을 꺼내더니 공주 얼굴을 그려달라고 한다.
그려주니 급실망.
감정을 조절하며, 어색하게 살짝 웃는 얼굴로
"이그 아닌데... ..."라고 한다.
못난 손을 가진 이모가
미야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