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성 좋은 에어캡을 붙여보자.
바람이 잘 들어오는 베란다 유리창에 붙여보자
돌출된 무늬가 있어도 그래도 잘 붙는다
그동안 꼭꼭 모아놓은 에어캡들로 붙였더니
놀부마누라 비단치마처럼 쫙쫙 펼쳐지는 게 아니라,
흥부네 식구들 옷처럼 되었다.
에어캡으로 모자이크한 기분 ㅎㅎ
몬드리안이 울고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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