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instant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장이 매력적인 까페 일리하우스 / -주소서울 중구 을지로1가전화02-755-8882설명- 시민청 밖으로 나가서 우리은행 시청점을 지나서 을지로입구역으로 향하는 통로에 새로 생긴 작은 커피 가게. 일리 커피를 내세운 가게여서 주목.까페라떼가 2,500원? 일리인데?커피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지금은 안 파는 김밥김밥을 같이 사면 500원 할인김밥에 딸려오는 간장에는 매운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적절하게 자극적이다 이었다. 더보기 [서촌]서촌 풍경과 커피 서촌하면 대오서점 생각한다지만 처음 봤다. 이상의 집에서 참여연대 쪽으로 난 샛길을 쭉 따라 걸으면 나오는 대오서점. 지금은 영업하지 않고 옛날 흔적만 놔두고 있는 상태 서촌의 예쁜 가게 3월 8일에 옮긴다는 커피공방에서 까페라떼 한 잔.오른쪽은 공정무역 유기농 설탕(마스코바도?)인 것 같은데, 더 사탕수수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향이 더 있다. 와 라떼 무늬가 바뀌었다~ 이쁘다~ 좋아하는 손님을 보며 자애로운 미소를 남기고 가는 바리스타 ㅎㅎ 더보기 조카에게 해준 치즈떡볶이 이모가 뭘 만드는지 자꾸 와서 구경하는 조카떡볶이는 매우니까 아직 먹을 수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도 식탁을 떠날 줄을 모른다 아 나드 떡볶이 먹그 시풍데떡볶이 맛있겠다 힝 아이구 긔엽긔어디서 그런 말들을 듣고 자기가 아쉬운 상황에서 적절하게 말하고 있는 것일까어린이들 말 느는 것은 정말 신기하면서도 귀엽다 떡볶이가 완성되자 조카가 하는 말이모 최고엄지까지 치켜들며 말한다.예쁜 짓의 극치 어느새 같이 먹고 있다ㅎㅎ 먹고 나서 쌓인 설거지도 열심히 해야지 더보기 Ceci n'est pas une pipe.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저자미셸 푸코 지음출판사고려대학교출판부 | 2010-12-30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의 회화에 대해 유일하게 다룬 『이것은 ... 원래 제목은 이미지의 왜곡La trahison des images파이프 그림을 그려놓고 파이프가 아니라고 하니 이미지의 왜곡이지 머굉장히 친절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는 그림이다. 불어 선생님께 왜 Ce n'est pas une pipe.가 아니고 Ceci n'est pas une pipe.인지를 물어봤다.재미있는 문장이라며, 작가의 의도가 있다고 하셨다. 그림을 처음 보는 상황이고 관객을 더 주목하게 하는 부수적인 효과를 더하게 되므로 ceci를 쓰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하셨다. 이 파이프는 파이프가 아닙니다.가 아니라 이것은 파이프가.. 더보기 덴마크 이모의 선물 덴마크 이모의 선물(B씨는 자신의 새로운 호칭을 알고 아주 밝게 웃었다.) 얇고 작아서 더 섬세한 손길로 조립해주어야 하는데,JH에게 딱.자동차를 만들어야 하지만 항공기를 만드는 센스. 색감이 좋구나 전시품인 것처럼 하얀 받침대도 만드는 센스그 오른쪽엔 비행기 모형, 왼쪽엔 그냥 초콜릿 껍데기(이것까지 그럴듯할 것까지야...) 유람선, 비행기, 전투기 등등도 만들었다.각 블럭들이 각자의 색을 갖고 한 유기체가 되네 ㅎㅎJH의 머릿속에는 나름의 설계도가 있는 것 같다. 더보기 레일을 이용하여 액자달기 1차 페인트칠을 한 맨벽.호흡기의 건강, 은행잔고의 건강을 고려한 안전하고 저렴한 아이 싸랑 흰 쌕 페인트원래 무슨 색이었을까 별로 궁금하지 않은 몰딩에도 그냥 칠했다. 한 번 더 칠해줘야 하지만 오늘은 패스.별로 잘 칠해지진 않은 벽에 포인트라도 줘야겠다. 하얀 벽을 보니 생각나는 이상의 다방. 제비다방은 아니지만 주르 뢰나르의 에피그람이라도 붙여놔야 할 것 같다. [5% 즉시할인][철물마트]액자레일/ E04-062 천정/벽면겸용 (1M/1.5M)/액자걸이/갤러리/사진전가격2,610원판매몰auction카테고리인테리어/DIY > 인테리어소품 액자 레일을 달아서 액자를 걸어보자. 나중에 레일걸이를 넣으면 왠지 힘들 것 같아서레일걸이를 먼저 레일에 넣고 위치를 조정한 후에 레일 설치했다.몰딩 바로 앞에 딱 .. 더보기 Les Jeux étaient faits. http://www.lepoint.fr/sport/jo-2014-artistique-sotnikova-en-or-cadeau-surprise-a-la-russie-20-02-2014-1794355_26.php JO-2014/artistique - Sotnikova en or, cadeau surprise à la Russie 내용을 보니,패자의 억울함보다는 패자가 진짜 승자임을승자라고 하는 자의 비루함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기사의 마지막 문장은 Les Jeux étaient faits.être 반과거를 썼다.원래 문장은 Les jeux sont faits.이미 벌어진 일이다라는 비유적 표현이라고 한다. 게임은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나 있었다(주최 측의 농간)라는 의미로 본다면 말장난이다 더보기 사진을 찍어 보기 날이 점점 풀리고 있다. 더보기 [진도]진도읍성 성벽 산책 진도 터미널에 가까운 곳 중심으로 한 시간 여행을 즐기고 있는데,이날엔 진도읍성으로 가보았다.첼로에서 까페라떼를 한 잔 마시고 카페인 충전을 하고 진도읍으로 간다 금요일이 휴무인 철마도서관과 달리, 월요일에 휴무인 진도공공도서관.오래되고 낡았지만 그게 단점이 될 수 없을 정도로 향수를 자극하는 현재의 도서관. 도서관 뒤편으로 진도읍성과 성벽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진도공공도서관 뒷쪽 일대를 군강공원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화장실.냄새도 안 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살짝 감동.근데 왜 캡스경비구역이...화장실의 뭘 지키고자... 충혼탑.그리고 그 앞의 넓은 터 팀 버튼의 영화에 나올 것 같은 가로등을 지나서 길을 계속 걷는다. 나왔당 진도읍성의 성벽.진도읍성에 대한 소개는 다음 페이지를 참고http.. 더보기 [진도 까페] 까페첼로 까페첼로 / -주소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775-6번지전화061-544-8012설명- 진도읍 터미널 근처에 있는 진도명품관진도명품관 1층에 있는 까페첼로진도명품관은 월요일에 휴무지만, 1층 까페첼로는 영업중.훌륭한 위생상태의 화장실을 보고, 까페에 가기로 더욱 결정. 진도 인심 쩜.주차장 이용료가 무려 무료! 첼로가 있어서 까페 이름이 첼로인지까페 이름이 첼로여서 첼로를 갖다놨는지는 모르겠지만소재와 상호가 수미상관. 사람이 앉지 않은 쪽만 사진을 찍었는데 그 외의 자리에는 모두 만석.손님들이 서로 아는 사이. 진도 까페들에서 까페라떼를 마시면 대체로 이런 앙증맞은? 소심한? 츤데레스러운? 하트를 볼 수 있다.크다고 해서 큰 사랑이 아니고작다고 해서 작은 사랑이 아니라는 걸까 개성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72 다음